스마트폰 결합한 2013 新소개팅 문화, 그것이 궁금하다 < 기획 < 기사본문 숙대신보

게임톡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게임톡. 남녀사이에 끼셔서 나중에 본인에게 피해가 올 수 있으니 모른척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학벌좋고 집안좋으면 비슷한 남자 만나서 평범하게 살아요. 또한 유료 결제 직후에 여성의 반응이 갑자기 식을경우 100%다. 여기서 사람들이 후기가 가짜 후기라는 것을 알아차리자, 블로거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길 매 시간마다 기다린다. 그녀에게 매일 매 시간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어플은 바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소개팅 어플’이다. 조금은 위험할 수도, 새로운 소개팅 문화의 하나일 수도 있는 소개팅 어플, 어떠한 서비스이며 소개팅 문화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현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아보자. 결과적으로 다른 두 어플과 달리 ‘너랑나랑’은 단 한 번도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필자는 모든 소개팅 어플에 있어서 ‘실제 과금까지 가야 할 정도라면, 그건 뭘 해도 안 될 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 것이 문제였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동호회나 모임을 통한 소개팅이 자제되는 분위기와 함께 소개팅 어플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새 인연을 찾고자 하는 방향이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독교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대표 임성진)가 기독교소개팅 어플 ‘크리스천메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카페 게시글에는 어플을 통해 이성과 만나러 가는 과정은 물론 모텔로 가는 노하우, 상대 여성의 나이와 외모, 신체 사이즈, 직업 등까지 상세히 적혀 있었다.

저 역시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곤 하는데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소개팅 어플 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용해본 어플을 몇가지만 소개하고 관련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 심 교수는 “SNS가 널 리 쓰이면서 현대 사람들이 직접적인 대 화를 어색해하고 힘들어하는 경향이 강 해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가 꼭 소개팅앱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어떤 곳에서든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기본 멘트를 만들고 상대방이 진지한 사람이라 생각되면 진지한 자세로 나가고, 상대방이 가벼운 사람이라면 같이 가볍게 대화해보세요. 다른 어플은 아무렇게나 캡쳐를 해서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곤 하는데,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총 4단계로 이루어지며 축구 16강을 운영하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단판승(?)으로 운영되고, 자신의 선택이 끝나면 이성의 선택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좀 더 부담 없고 편하게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바로 소개팅 앱입니다. 기존에도 결혼정보회사들은 있었지만, 이 경우 대부분 결혼까지 진지한 만남을 고려하는 이들이 대상이었고, 그러다 보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에 가까운 가입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진입장벽이 존재하였습니다. 소개팅 어플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틴더라는 이름은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입에 오르내리는 어플입니다.

어떤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선택할까온라인 데이팅 시장의 성장으로 수요도 많아졌고, 공급도 많아졌습니다. 이미 수백개의 온라인 데이팅 시장에 진출한 업체가 있으며, 앱스토어에 소개팅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수십개의 어플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는 그만큼의 수익이 일어날 것이고, 사업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라면 분명히 서비스.. 그러나 이러한 소개팅 어플의 장점에 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소개 팅 어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 종종 언론을 통해 성범죄의 진원 지 혹은 가벼운 만남의 공간으로 소개되 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을 만날 기회를 갖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입한 이와 그 이름으로 접속한 이가 같은 이인지, 검증자료가 실제 위변조 없는 자료인지 확인할 길 또한 없다. 더군다나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해서 책임질 주체도 불분명한 편이다. 그밖의 어플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소개팅만 검색해도 수많은 결과들이 보입니다.

그간 음지에서만 성행하던 ‘어긋난 성문화’가 이제는 스마트폰 속으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것이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한 만남’을 추구하는 초기 개발 의도와는 달리 음란성 문죄와 성범죄 양산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 이 등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2010년 5월 에 ‘이음’이란 어플이 국내 최초로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국내언 론에 의해 많은 소셜 데이팅이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모바일 앱 범주에 속해 있는 소개팅 어플은 총 70여 개다. 이러한 소개팅 어플은 해외에서는 이 미 몇 년 전부터 보편화돼 있었다.